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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해진 나를 위한 뼈때리는 명언대잔치
요즘의 내 마음 아이디어 내는 것은 쉽지만 실행은 실제로 쉽지 않다. 기업가 정신은 과학이나 예술이 아니라 실천이다. 관건은 아이디어 발상의 아니라 아이디어 실현이다. 실패로 인해 부끄러워 말고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시작하라. 내가 늙어 죽음을 맞이할 때 내 삶을 돌아보며 확실히 안전했다 보다는 삶은 모험이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감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에서 실패가 보장된 유일한 전략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언젠가는’이란 말은 당신의 꿈을 당신과 함께 무덤에 데려갈 병이다. 사람들이 당신의 디자인 작업물을 훔쳐 가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훔쳐가지 않는 날이 오는 것을 걱정하라 삶은 스스로의 용기에 비례해 줄어들거나 넓어진다 단 한번의 실수도 하지..
오늘의 경제공부 1. 장하성 동생이 대표인 사모펀드, 디스커버리 검사하고 조치도 안한 금감원. 2000여억원의 금액. - 보면 볼수록 펀드는 눈먼돈인듯 하다. (-)여도 받아가는 수수료, 펀드 회전률, 그리고 이렇게 횡령까지. 이번에 장이 회복되면 펀드 정리하고 직투를 해야겠다. ​ ​ 2. 닌텐도 주가 한달만에 20% 상승. 스마트폰에 밀려 고전하다 코로나로 상승중. '동물의 숲'게임 인기. 닌텐도 품절사태 연일. ​ ​ 3. 소상공인과 상생하기로 선정되었던 은행들, 한시가 급한 코로나 대출 미적미적. 돈 안되는 일이라 소극적. ​ ​ 4. 거액 자산가들의 주식매수, 작년의 23배로 폭증. 54%는 삼성전자, 11% 레버리지 ETF, 9%하이닉스 ​ 5. 서울 부동산 급매물 속출, 상승세도 멈추고 있음. ​ 6. 분양..
저금리 저유가 그리고 달러 중장기 뷰를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저금리 성장과 인플레의 관점에서 저금리는 너무 당연하지만, 이제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모두에게 똑같이 저금리의 혜택이 돌아가는 상황은 끝났다. NEW/OLD와 관계없이 Quality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둘째. #저유가 감산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고, 펀더멘탈 외적인 요인 때문에 유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더라도 펀더멘탈에 기반한 유가 전망은 여전히 저유가 지속이 될 수 밖에 없고, 저유가가 만든 비운의 주인공은 셰일이 아니라, 신흥국이 될 것 같다는 의견도 유지 합니다. Short OLD를 말씀드리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셋째. 달러 강세 압력 #달러 강세가 아니라 달러 강세 압력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연준의 정책에 따라서..
악재극복 얼마나 걸렸나? 역사 돌이켜보니 911 테러 때에 한 달 만에 주가 회복 석유파동 때 3년 정도 후에 활기 되찾음 대공황 때에는 10년간 세계를 바닥에 몰아넣음 스페인 독감. 2년간 하락. 3년 후 회복 이후 10년간 상승. 글로벌 금융위기는 09년 미국 성장률 마이너스 2.5프로 2010년부터 서서히 성장하고 2013년 주가 회복되기 시작. 결론적으로는 미국 한 곳만 때린 게 아닌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팬데믹에서는 V자 반등은 절대 없음. 데드 캣 바운스가 아니라 더 하방 할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지금 주식에 막 들어가는 개미들. 다시 한번 조심할 필요 있지요. 악재 결국은 극복은 합니다. 리먼 때에도 2~3년 만에 만회는 했죠. 좋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는 하나 많이 먹고 많이 잃는 게임도 있지만 적게 먹고 안전..
실패해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실수는 체면과 상관이 없다 실패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 작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면역력을 얻게 되고, 큰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확보하게 되기 때문이다. 가끔씩 자신의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리더들을 만난다. 별로 심각하지도 않은 실수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앞에서 체면을 구겼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소한 실수를 하면, 자신의 리더십 역량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작은 실수가 있었다면 직원들 앞에서 바로 그것을 인정하고, 잘못된 것을 고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직원들도 자신의 실수를 타산지석으로 삼게 될 것이고, 그래야만 회사가 미래의 위기와 시련을 준비하 기 위한 백신을 맞..
저금리 그 양면성에 관하여 지금부터 저금리는 모두에게 저금리가 아니다....기억해야 한다.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와 저금리 정책이 만든 두 가지는 1)좀비 기업과 2)유니콘 기업입니다. 저금리로 이자부담이 줄면서 힘겹게 버티는 좀비 기업들이 늘어났고, 저금리 덕분에 과감한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유니콘 기업들도 생겨났지요. 하지만, Covid-19 때문에 너무 갑작스럽게 경기침체(Recession)을 받아 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위기 상황에는 진짜와 가짜가 가려지죠.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가 저금리의 지속을 의미할 수 있지만, 기존과는 판이하게 다른 양상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전히 진정되지 않는 Libor-OIS 스프레드는 연준이 푼 달러가 전세계로 흘러가지 못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결론은 ..
미국, 대공황 보다 심각 확실시 미국에서 역사상 최악의 일자리 대란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역대 최저치인이 328만 건에 이른 가운데 오늘 유월에는 1400만 건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328만 3000건으로 직 전주에 비해 약 열 두 배가 폭증했습니다 전망은 더욱 비관적인데요 미경제 정책연구소는 전날 올 유월까지 미국 내 일자리가 1400만 개가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리적 거리 두기와 봉쇄 조치가 늘어나면서 특정 업종이 집중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직격탄을 맞은 관광 숙박업은 물론 소매 요식업까지 연쇄적으로 실업 사태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네요. 지금 미 상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