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보온+투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금리 저유가 그리고 달러 중장기 뷰를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저금리 성장과 인플레의 관점에서 저금리는 너무 당연하지만, 이제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모두에게 똑같이 저금리의 혜택이 돌아가는 상황은 끝났다. NEW/OLD와 관계없이 Quality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둘째. #저유가 감산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고, 펀더멘탈 외적인 요인 때문에 유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더라도 펀더멘탈에 기반한 유가 전망은 여전히 저유가 지속이 될 수 밖에 없고, 저유가가 만든 비운의 주인공은 셰일이 아니라, 신흥국이 될 것 같다는 의견도 유지 합니다. Short OLD를 말씀드리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셋째. 달러 강세 압력 #달러 강세가 아니라 달러 강세 압력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연준의 정책에 따라서.. 미국, 대공황 보다 심각 확실시 미국에서 역사상 최악의 일자리 대란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역대 최저치인이 328만 건에 이른 가운데 오늘 유월에는 1400만 건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328만 3000건으로 직 전주에 비해 약 열 두 배가 폭증했습니다 전망은 더욱 비관적인데요 미경제 정책연구소는 전날 올 유월까지 미국 내 일자리가 1400만 개가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리적 거리 두기와 봉쇄 조치가 늘어나면서 특정 업종이 집중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직격탄을 맞은 관광 숙박업은 물론 소매 요식업까지 연쇄적으로 실업 사태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네요. 지금 미 상원을 통.. 삼성전자와 동학개미군 개인투자자들이 그렇게 삼성전자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네 분할매수 한 분들이라면 모를까 몰빵해서 들어간 분들은 나중에 피볼 수 있음. 개인의 순매수 열풍이 과연 승리의 신호로 보답받을 수 있을것인가..... 3월 27일까지 총 7조 6400억원 가량을 매수했다고 치고 평균 매수다나는 5만 2400으로 산정하고 있음. 곧 5만원 정도 오르면 다들 이기는 게임한것임. 나는 43000원에 매수하였고 49000원 근방에서 손절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맛보고 다시 관망하고 매수포인트 잡고 있음. 저점매수와 빠르게 손절하고 빨리 팔았냐고 누가 묻지만 우선 수익률만 놓고 봐야 이기는 게임이 되는듯. 개인세력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음. 1구간. 대주주 양도세 때문에 팔았다가 다시 들어온 분들. 2구간은 글로.. 이전 1 다음
